[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톡톡 튀는 매력의 브랜드 모델 ‘라이즈(RIIZE)’의 소식이 가득 담긴 아티클 ‘환타 타임즈(FANTA TIMES)’를 공식 홈페이지에 두 편에 걸쳐 공개한다. ‘환타 타임즈’에는 멤버들 마다 기억에 남는 환타 광고 촬영장 에피소드부터 멤버들의 서로 다른 선택을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 환타와 라이즈의 가로세로 퍼즐, 멤버들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즐겨 듣는 음악, 해 보고 싶은 헤어 컬러 등 라이즈 멤버들의 각종 TMI가 가득 담긴 짧은 인터뷰도 들어있다. OTT 콘텐츠를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보고 있는 앤톤 등 광고 캠페인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멤버들의 개인 컷을 비롯해 멤버들의 단체 컷 총 20장을 고화질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코카-콜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환타 타임즈’ 아티클 두 편을 완독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코카-콜라 저니’ 채널을 추가한 뒤 채널에서 안내되는 퀴즈에 정답을 맞힌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실물 환타 타임즈 한 부와 함께 ‘환타 제로 오렌지향’ 355ml 24캔 한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육포장처리업체인 ‘한우유통 1번가(경북 포항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냉장)(식품유형 : 포장육)’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포항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돕는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이하 ‘레드리본’ 맛집)’를 공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전하는 ‘Coke & Meal’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실제 맛집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레드리본’ 맛집은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전국 맛집 총 550곳으로 구성되며, 가게 입구에 ‘레드리본’ 스티커와 명패를 통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전체 레스토랑 리스트는 블루리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 맵을 통해 코카-콜라가 제공하는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 2024’ 그룹 계정을 추가하면 전국 지도를 통해 맛집 550곳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이 선사하는 행복한 ‘Coke & Meal’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누피를 포함해 친근한 캐릭터들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너츠(Peanuts)’와 협업한 굿즈 3종을 출시한다. 지난해 여름, 투썸플레이스는 성별·나이를 불문하고 강력한 팬덤을 갖춘 ‘피너츠’와 협업 메뉴 및 굿즈를 선보였다. 트래블 캐리어&미니백과 디지털 미니 카메라 등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더한 ‘피너츠’ 컬래버 굿즈는 예약 한정 수량이 오픈 당일 소진되고 전 상품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냈으며, ‘캐릭터 굿즈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작년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올 시즌 스누피 열풍을 이어가고자 ‘피너츠’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며, 신상 디저트와 음료를 포함해 다채로운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 ‘여름으로 다이빙! (Ooh! Dive into Summer)’을 테마로 시원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피너츠’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굿즈 3종을 출시한다. 더운 날씨 중 야외 활동에 유용한 ‘스누피 하우스 보냉백’과 ‘스누피 엠보 매트’를 비롯, 다가올 장마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어린이·청소년 등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내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등이 식품을 주로 구매하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나트륨을 줄인 김밥, 당류를 적게 사용한 음료 등을 손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사업은 ’22년 수도권 내 학교 주변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해 총 167개의 편의점에서 건강먹거리 코너를 운영한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강먹거리 코너 운영 매장임을 알리는 스티커, 건강먹거리 제품 진열대 표지물, 냅킨통 등을 지원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건강먹거리 코너를 운영하는 편의점이 다른 매장에 비해 당 함량을 낮춘 음료가 약 30% 정도 많이 판매되는 등 어린이·청소년 등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올해 사업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제도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편의점 내 건강먹거리 코너 방문 인증샷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으로, 특히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설탕 코팅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비를 선호하는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레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컬리(대표 김슬아)가 서비스 론칭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개최하고,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1,2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 답게 각종 특가 찬스와 쿠폰 이벤트, 최대 2만5,000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고객이 할인 효과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컬리의 가격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카테고리는 물론 각종 생필품과 리빙, 패션, 뷰티까지 총망라했다. 9주년을 맞이해 컬리의 인기 상품 600여 개를 엄선해 ‘900원’ 단위로 선보인다. 매콤함이 매력적인 ‘압구정쭈꾸미’는 33% 할인된 5,900원에, 품질과 가격 모두 잡은 ‘KF365 한돈 삼겹살 구이용 1kg’은 정가 2만9,900원에서 1만9,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컬리에서 9년간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컬리공신’ 코너는 ‘올마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최현석의 쵸이닷 새우 봉골레 파스타’, ‘자연실록 닭가슴살 큐브 스테이크’ 모두 25% 할인하며, ‘밀도 로얄 저지 우유 식빵’은 3,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큐레이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이 85억 달러로 수출 회복세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3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국으로 수출은 감소했고,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2023년 수출액은 2022년(80억 달러) 보다 6.4% 증가한 85억 달러로 세계 4위 규모를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화장품 생산은 2022년 대비 6.8% 증가한 14조 5102억 원, 수입은 2022년 대비 1.5% 감소한 13억 달러(1조 745억 원), 무역수지는 71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3년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의 주요 특징은 ▲화장품 수출 85억 달러로 역대 2위, ▲중국 수출 감소, 미국, 일본 등 수출 증가로 다변화 흐름 명확, ▲화장품 수입액 ’22년과 유사, ▲색조화장품, 립제품 중심으로 생산 증가액 가장 많아, ▲1000억 원 이상 생산 기업 2022년 7개에서 2023년 12개로 증가 등이다. 화장품 수출 85억 달러로 역대 2위 2023년 국내 화장품 수출은 작년 대비 6.4% 증가해 85억 달러(11조 468억원, 원화 기준 +7.5%)로 역대 2위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납품업체에 판촉 비용을 전가하고, 서버비 등 비용을 부당하게 수취한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과 리테일 테크기업 컬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SSG닷컴과 컬리가 ▲사전에 서면으로 약정하지 않고 납품업체에 판촉행사 비용을 부담시킨 행위, ▲상품정보유지비(서버비)를 부당하게 수취한 행위, ▲사실상 협의 없이 납품업체에 판매장려금(성장장려금) 약정을 체결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5900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SSG닷컴과 컬리는 납품업체와 판매촉진 행사의 명칭 및 기간, 소요 비용 등에 대해 사전에 서면으로 약정하지 않고 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 SSG닷컴은 61개 납품업체에게 상품 할인쿠폰 비용을, 컬리는 3개 납품업체에게 가격할인 비용을 부담시켰다. 또한, SSG닷컴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3월 동안 14개 납품업체로부터 상품정보유지비(서버비) 명목으로 총 6526만3000원을 부당하게 수취하기도 했다. 납품업체로부터 상품을 매입한 이후에는 상품의 소유권과 판매책임이 SSG닷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관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비만 인구의 증가, 고열량식에 따른 건강 문제 인식 증가, 당뇨병 인구 증가 등의 이유로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감미료에 대한 의존성이 커짐에 따라 음료류에 대한 인공감미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도내 유통 중인 다소비 음료류(다류, 커피, 과일・채소류 음료, 탄산음료류 등)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 항목은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및 사카린나트륨이다. 특히, 아스파탐은 지난해 7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체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며 안전성 논란이 있었지만,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현재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아스파탐의 허용치를 조정하지 않기로 하였다. 인공감미료는 생산비가 설탕에 비해 적게 들고, 식품의 고유한 밀도나 점도를 바꾸지 않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단맛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동시에 저칼로리로 다이어트 등 기능성식품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제로 열풍’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고감도 감미료로써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