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윙크 안녕하세요. 쌍둥이 가수 윙크입니다.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먹거리 산업을 위해서 열심히 21년 동안 정말 뛰어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번창하시는 푸드투데이가 되기를 윙크가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3월 1일 창간2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인숙 성진식품 대표 안녕하세요. 담미정한과 이인숙입니다. 뿌리의 식품 한과를 함께 해 온 푸드투데이 3월 1일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한과는 조상님들이 즐겨 드시던 기호식품입니다 담미정 한과는 30년 동안 전통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세계인의 기호식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연구개발 함께 수출 산업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통식품 한과를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부탁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 축하드립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 안녕하세요. 한성식품 김순자입니다.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경제 매체로서 수많은 정보 속에서 국민의 식생활 정보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식품 가짜 뉴스 속에 바른 언론으로 지켜온 푸드투데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빠르게 변화하는 식의약 유통․소비 환경에서 소비자의 피해 예방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9일 서울 중구 서울로얄호텔에서 13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교육중앙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대한어머니회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미래소비자행동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비자 중심의 식․의약 분야 안전 정책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식약처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소비자와 동행하는 정부,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문화’를 주제로 추진하는 핵심브랜드 사업 'OF 소비자, BY 소비자, FOR 소비자'를 소개했다. 우선, OF 소비자는 식의약 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잠재이슈 발굴 등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민․관 소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BY 소비자는 소비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식품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역국가,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협회, 업계, 정부가 참여하는 ‘식품분야 수출지원협의체’를 운영하고 주요국 규제기관과 협의체를 발족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8일 서울 강서구 대상 식품 연구소를 방문해 식품업계 대표들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규제를 정합시켜 해외 진출에 애로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를 발족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이제까지 식품 분야 규제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식품 분야의 규제를 논의했던 적은 없었다"면서 "이번에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APFRAS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식품 기업이 수출하는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식품 업계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가 간 상이한 비관세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관 애로사항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농심에서는 “식약처가 유럽의 수입강화 조치
[푸드투데이 = 조성윤, 노태영기자] 스시야의 불모지인 성북동, 아담한 한옥으로 꾸며진 '스시 성북'을 책임지는 유동민 셰프는 95년생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음식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정했다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혼자 어린 유동민은 십대 시절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나눠 먹는 것이 큰 행복이었다. "전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 학생이었어요.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다른 친구들이 수학.영어를 다니는 시간에 어머니에게 요리학원을 보내달라고 했죠. 그래서 중2 무렵에 요리학원에 등록해 어른 수강생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외식과학고 시절에는 '요리에 미친 놈'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전공에 푹 빠졌고 하루에 2~3시간만 잠을 자도 행복했다. 젊음을 투자한 댓가는 정직했다. 고졸 특채로 플라자 호텔 일식당에 입성한 그는 7년 동안 그곳에서 근무했다. "어린 나이에 주방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러운 일도 많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나이는 당연히 많아지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았아요. 대신 당연히 늘어나는 나이를 공짜로 먹지 않고 그 시간에 실력을 키우자는 생각으로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살았습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3월 3일은 3이 두 번 겹치는 날로 삼삼데이, '삼겹살 데이'로 부르기도 합니다. 삼겹살 데이의 유래는 2000년대초반 구제역으로 양돈농가가 어려울 때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스무돌, 성년을 맞이했습니다. 삼겹살데이 20주년을 기념해 한돈몰·전국 한돈 인증점·대형마트 등 전국의 1만 6000여 매장에서 한돈 파격 할인행사 가 진행됩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이날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서 다양한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이날 행사장에는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소찬·치악산 금돈·허브한돈·제주도니 총 4개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돈 삼겹살 1kg 세트를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를 오후 4시까지 진행합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한돈 삽겹살 김밥, 한돈 강정, 한돈 스윗볼 등을 담은 한돈 도시락을 제공했습니다.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https://mall.han-don.com/)’은 오는 10일까지(평일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가 3월 1일 창간 21주년을 맞아 식품산업의 정론지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푸드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창간 21주년 기념 행사는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김춘진 aT사장,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 구재용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유경배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장, 원용덕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장, 박희옥 식품안전정보원 총괄본부장, 황백연 충남노래연습장업협회장, 김진수 푸드투데이 논설실장 등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는 "21년 동안 식품업계의 발전과 함께한 푸드투데이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애써온 만큼의 정도와 시간으로 대한민국의 먹거리 산업을 위해서 뛰어달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춘진 aT 사장도 "과거에는 살기 위해서 음식을 섭취했지만 영양 과잉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행복감이 달라진다"면서 "그런 면에서 푸드투데이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가장 앞장 선 언론"이라고 말했다. 구재용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푸드투데이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21년 동안 노력을 거듭해온 매체" 라며 "식품산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청탁금지법 (김영란법) 시행 만 8년, 코로나 19 내수 침채 3년을 겪은 우리 경제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이른바 3고 시대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관련 단체들과 함께 물가 폭등 시기 외식업계.농가.전통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최 의원은 "재료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임대료와 가스.전기.난방비 등 공공요금과 생필품 값이 나날이 오르는 가운데 인건비 마저도 큰 폭으로 증가해 외식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특히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고임금의 4중고로 인해 3년 전 3000원이던 소주가격이 6000원으로 두 배가 됐고, 식당 메뉴판 대부분의 앞자리가 바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을 모르는 전쟁으로 사료값과 비료값이 폭등해 과수.축산농가와 전통시장들이 고통에 신음하고 유례없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경기침체는 쉽사리 회복
3월 1일은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입니다. 푸드투데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창간 21주년을 맞이하여 황창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1년 동안 국내 식품산업 경제 뉴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정론지로 푸드투데이가 식품 관련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식품 안전을 도모하고 국민 건강 지킴이에 앞장서 온 파수꾼으로 변함 없는 일념으로 정도를 걷고 계신 뚝심과 추진력 끈기는 정론지 언론인으로서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국가생명산업인 농업을 살리고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한국 전통 떡류식품산업연합회와 함께 '하루 한 끼 떡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일부 학자의 탄수화물에 대한 기울어진 정보 제공으로 인하여 쌀의 섭취를 깊이 하고 있어 이로 인해 농업 발전과 농민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연합회와 푸드투데이가 함께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하루 한 끼 떡 먹기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의 동참을 기대하며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변함없는 정론지로서의 자세로 식품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식품 관련 경제 뉴스와 정보 제공
안녕하세요. 농민의 아들 이완영 입니다. 저는 19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는 우리 농어민 그리고 농수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한 언론인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푸드투데이가 우리 농수산물에 대해서 국민적 인식을 높이는데 더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는 20대 의원 때 농해수위원을 했습니다. 초선 의원 때부터 농민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당선됐고 명함이나 핸드폰 컬러링도 농민의 아들 이완영 국회의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심으로 우리 농어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 지금 농촌 실정이 어떠신지 아십니까? 안전하고 국민 건강에 도움 되는 우리 농수산물이 우리 땅에서 생산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우리 농업인들은 세계적인 글로벌 시대에 자유무역협정(FTA) 값싼 해외 농수산물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생하면서 생산한 국산 농수산물이 제대로 값도 못 받고 수익은 창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또 아시죠 우리 농어촌이 고령화돼 있다는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왜 농어촌으로 못 들어가냐, 돈을 못 벌기 때문에 농어촌에 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배달음식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17일 서울 송파구 소재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를 방문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롯데호텔 월드에서 배달플랫폼 업체 대표자들과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시장규모가 급격히 증가한 배달음식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달플랫폼업계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배달음식 시장규모는 2018년 5.3조원에서 2022년 26조원으로 약 4.9배 증가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를 방문해 교육장‧쿠킹클래스 등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음식점 영업자 등 교육생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주요 배달플랫폼 업체 대표자들과 ▲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배달음식 위생‧안전을 위한 업체의 역할 ▲배달음식 위생‧안전과 관련된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배달플랫폼 업체에 그간 정부 정책의 협조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배달앱 등록 음식점의 이물혼입 재발 방지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