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4' 후원사로 참여한다. 시포레 2024는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헬시클럽’ 콘셉트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행사 등이 펼쳐진다. 롯데칠성음료는 도심 속 공원에서 ‘오트몬드’ 브랜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트몬트 포레스트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 오트몬드 포레스트 파크는 게임존, 시음존, 휴식존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게임존에서 농구 게임과 림보 게임, 제자리멀리뛰기 등에 참여해 즉석 뽑기 응모권을 획득하고 소니 얼트웨어, 나이키 런 암밴드, 안다르 마사지 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식물성 음료 3종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를 시음할 수 있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운동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오트몬드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뉴진스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코카-콜라의 마법을 소개한 ‘Coke & Meal’ 캠페인 TV 광고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Coke & Meal’ 캠페인 광고는 맛있는 음식과 코카-콜라의 짜릿함이 어우러지는 순간에 경험할 수 있는 맛과 행복한 분위기를 뉴진스 특유의 밝고 상큼한 에너지로 전달한다. 뉴진스 멤버 별 5인 5색 스토리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행복을 완성하는 마법 같은 존재로 코카-콜라를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 속 뉴진스 멤버들은 국민 간식 떡볶이부터 타코, 숯불고기 등 다양한 맛집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는 맛있는 음식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한다. 광고는 “행복을 완성하는 두 가지”라는 민지의 내레이션을 따라 타코를 들고 즐거움에 리듬을 타는 하니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작된다. 이어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코카-콜라”라고 말하는 해린과 다니엘을 따라 “맛있는 마법을 더해요!”라고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혜인의 모습을 통해 ‘Coke & Meal’이 선사하는 행복을 경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전하며 마무리된다. 이번 TV 광고는 뉴진스 멤버 전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 브랜드인 파파이스가 지난해 선보인 ‘치맥세트’에 이어 ‘버거&맥주 콤보’를 판매한다. ‘양념치킨버거&맥주 콤보’는 파파이스의 신메뉴 ‘양념치킨 샌드위치’와 제주맥주로 구성되어 있다. ‘양념치킨 샌드위치’는 육즙이 풍부한 통닭다리살 패티에 K-양념치킨 맛을 구현한 단짠 소스가 더 해져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맥주로는 제주맥주의 제주펠롱에일과 제주누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펠롱에일 콤보 기준 8900원의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1000원 추가 시 베이컨, 토마토, 체다치즈가 더 해진 프리미엄 라인의 ‘양념치킨 BLT치즈’로 변경 또한 가능하다. 기존 판매 제품인 ‘치맥세트’는 100% 국내산 생닭의 파파이스 고퀄리티 치킨과 제주맥주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간편 치맥세트’는 매콤한 케이준 스파이시 윙 4조각, 부드러운 레그 순살 치킨 2조각과 맥주 1캔의 구성으로, ‘든든 치맥세트’는 겉바속촉 시그니처 치킨 3조각, 케이준 후라이와 맥주 1캔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메뉴에 대해 파파이스 관계자는 “K-치킨만의 단짠 스타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양념치킨 샌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에 순차적으로 오픈한 진로골드 팝업스토어가 4월 5일부터 30일간 누적방문객 15만여명을 돌파하는 흥행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일 평균 4800여명이 방문하면서 서울 성수동과 부산 서면 지역에서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진로골드의 핵심 색상인 로즈골드와 에메랄드 블루를 활용해 카니발 콘셉트 아래, 자유롭게 이동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는 평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김모양(23)은 “성수동에서 여러 팝업스토어를 가봤는데 이정도의 대규모 팝업스토어는 오랜만이다”라며 “축제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진로골드가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팝업스토어 외관은 진로골드 제품을 4층 높이로 규모감 있게 배치하고 황금 두꺼비 캐릭터를 부각 시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내부는 게임존, 포토존, 굿즈존 등으로 구성, 특히 SNS에 남기기 좋은 쏘맥자격증 발급, 항공샷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 SNS에서 진로골드 판타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17일부터 6월 9일까지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더욱 확대된 세계관을 보여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달 온에어 된 광고 영상 속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프로그램을 담아 준비했다. ‘새로운 살구 정원’은 관람 및 미션 체험존, 새로 살구 시음존, 굿즈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살구빛을 활용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살구 정원의 오작교와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살구 정자 등의 공간에서 새로구미와 연인이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 재현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고, 술잔을 띄워 상대에게 보내는 포석정을 구현한 공간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새로 살구와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살구 술상’의 체험 기회와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독특한 굿즈의 판매 코너가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로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초파일(初八日) 혹은 석가 탄신일로 불리었으나,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날은 절대적인 석가모니의 탄신일이 아니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이 탄생을 상징하고 있는 데서 석가의 탄생일이 정해졌다. 그리하여 불교인 만의 명절이 아니라 보편성을 지닌 만인의 명절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서양인들에 의한 ‘성탄절’이 기독교인만의 명절이 아니라 만인의 이벤트가 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불교에선 살생을 금하는 만큼 동일한 식습관을 실천한다. 채식을 하는 이들은 각종 성인병에 걸린 확률이 낮아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비만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줄이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채식 레시피를 준비하였다. 건강에 이롭지 않은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에 하루쯤 채소로 이루어진 식단으로 배를 채우기를 제안한다. 불교에선 살생을 금하는 만큼 동일한 식습관을 실천한다. 채식을 하는 이들은 각종 성인병에 걸린 확률이 낮아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비만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아토피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지난 13일 하이트진로는 김인규 대표, 전주공장 및 전북권 임직원 40여명과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계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만경강 강물에 미리 제작한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3,000개를 던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참석자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드는 체험도 했는데, 현장 제작한 EM흙공은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또, 만경강 산책로 상에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만경강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프랑스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판매망 확대를 계기로 프랑스와 EU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또한, 농심은 글로벌 공급능력 확대를 위해 국내 수출전용공장과 미국 제2공장 라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은 오는 6월부터 프랑스 Top2 유통업체인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기존 신라면 외에 너구리, 순라면(채식라면) 등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의 공급물량을 대폭 늘려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심은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이벤트를 맞아 ‘코리아 엑스포 2024’, ‘K-스트리트 페스티벌’, ‘매장내 팝업스토어’ 등을 추진, 고객접점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심은 이번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입점을 계기로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서남부 전역을 함께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 역시 현지 유력 거래선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은 유럽 전역의 트렌드 분석, 현지 최적화 마케팅 활동 전개를 위한 유럽 판매법인 설립도 추진한다. 농심은 최근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공급능력 강화도 병행한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공급확대를 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김밥과 삶은 달걀, 그리고 사이다 한 병. 먹을 것이 귀했던 시기에 특별한 음료로 꼽혔던 사이다는 소풍 전날 설레임의 상징적인 제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우리나라 탄산음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언제부터 팔리기 시작했을까. 7명의 실향민이 만든 탄산음료...‘칠성(七姓)’에서 ‘칠성(七星)’으로 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것은 1950년 5월 9일이다. 한국전쟁 직전 출시된 후 전쟁 속에서 다른 경쟁사들의 음료들이 생산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굳건히 살아남아 소비자들의 고단함과 갈증을 달래줬다. 칠성사이다는 1949년 12월 7명의 실향민이 합심해서 세운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에서 내놓은 첫 제품이다. 7명 각자의 성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명을 '칠성(七姓)'으로 하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별을 뜻하는 성(星)자를 넣어 '칠성(七星)'으로 결정했다. 이후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회사의 이름은 1967년 '한미식품공업'에서 1973년 '칠성한미음료주식회사'를 거쳐 현재의 롯데칠성음료가 됐다. 칠성사이다는 올해 상반기까지 250㎖ 캔 환산 기준으로 누적 360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대표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지난달 오픈한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 방문고객이 3만 3천 여명을 돌파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들어선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은 오픈 키친 형태의 ‘콤팩트 라이브(Compact Live)’ 콘셉트를 적용했다. 소비자들은 오픈형 공간의 매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제조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보다 신선하고 품질 높은 도넛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여행객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도 확장했다. 도넛, 샌드위치, 베이커리는 물론 한국식 대표 도넛인 꽈배기를 국내외 관광객의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한 K-도넛도 선보인다. K-스트릿 푸드인 꽈배기를 활용한 ▲단짠 옥수수 꽈배기 ▲카스텔라 꽈배기 ▲초코링 마시멜로 꽈배기 ▲더블 초코 꽈배기 등 인천공항 시그니처 꽈배기 도넛 4종을 ‘던킨 T2 인천공항센트럴점’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꾸준한 품질 강화 노력으로 탄생한 던킨만의 고품질 커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던킨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은 동시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커피 맛을 그대로 살린 ‘오리지널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