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기념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됐다. 패키지에는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공식 로고인 오륜기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담아내며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공식 스포츠음료임을 강조했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적용된다. 600mL, 900mL, 1.5L 페트병 3종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을 변경하고, 240mL 캔 박스와 355mL 페트병 박스의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며 차별화를 뒀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대형마트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로 함께 해온 파워에이드가 2024 파리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선보인 ‘0 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와 ‘죠스바’가 출시 1개월 만에 약 720만개가 판매됐다. 8일 롯데웰푸드는 당초 320만개 가량의 초도물량(初度物量: 첫 거래 물량)을 계획했는데, 주문이 밀려들면서 급히 생산을 늘렸다. ‘스크류바 0kcal’와 ‘죠스바 0kcal’는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을 선사하면서도 0칼로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알룰로스를 사용한 아이스 바 제조방법 관련한 특허도 출원했다. 알룰로스는 열에 약하고 물에 닿으면 그 형태가 유지되기 어려워 각고의 노력 끝에 아이스 바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알룰로스는 알룰로스는 자연 감미료이자 대체당으로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10분의 1 수준으로 낮다. 열량과 당류가 적다는 점에서 체중 감량이나 알룰로스 당뇨 예방을 위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알룰로스를 지나치게 먹으면 사람에 따라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 연구에서 체중 1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제작한 데이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또한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겟인 2030에게 관심도가 높은 AI 활용 광고전개 방식을 농심 최초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수분 충전을 위한 제로슈거 이온음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농심은 연초부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에 멸치모양 롤러코스트가 설치된 초현실적인 합성 영상으로 1,670만회의 조회수와 5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맥도날드가 에버랜드의 인기 판다 ‘바오패밀리’ 한정판 굿즈와 ‘1955 해쉬브라운’, ‘불고기 해쉬브라운’ 버거 세트 2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맥도날드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은 푸바오, 아이바오, 루이바오&후이바오, 러바오 등 귀여운 바오패밀리 캐릭터와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곳곳에 새겨진 비치볼과 단란한 바오패밀리의 사진이 들어간 파우치가 한 세트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놀이 용품인 비치볼과 평상시 개인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은 실용적인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했다. ‘바오패밀리 투게더 팩’에는 지난 2일 출시돼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신메뉴 ‘1955 해쉬브라운’과 ‘불고기 해쉬브라운’ 세트 2종도 포함된다. 신메뉴 2종은 기존 인기 버거 메뉴 ‘1955 버거’와 ‘불고기 버거’에 바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보호 어르신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재단은 7일 임직원 20명과 함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SPC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서적 교감과 소통, 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반려식물’만들기 체험 활동을 도왔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삼립 약과, 떡 등을 포장한 기념품 간식 박스를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에서 출시된 디저트류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벤처기업인 플라스머(대표 이성민)에서 출시한 ‘서주 우유크림 도넛’과 ‘서주 우유크림 만쥬’가 미국 LA 지역 한인마트인 한남체인에 입점했다. 한남체인은 미국 내에서 9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인전문마켓으로, 한국인은 물론, 한국식자재를 찾는 미국인들도 이용하는 마트 체인이다. 추억의 서주 아이스주의 우유 맛을 모티브로 탄생한 서주 우유크림 도넛과 만쥬는 독자 개발한 크림을 넣어, 진한 우유 맛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주 시그니처 디자인 패키지로 한국적이고, 레트로한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다. 서주 우유크림 도넛과 만쥬 기획에 함께한 서주의 박홍균 상무는 “1980년도부터 44년간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주 아이스주를 모티브로 한 도넛과 만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더 많은 곳에서 서주의 진한 우유 맛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의 ‘꼬북칩’도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바사삭' 부서지는 네 겹 식감과 한국 특유의 맵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칼로리를 낮춘 ‘게토레이 제로’를 출시한다. 게토레이 제로는 게토레이의 상큼한 레몬 라임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와 당은 낮췄다. 기존 게토레이와 달리 가볍고 청량한 이미지를 더한 하얀색 패키지가 적용됐다. 게토레이 제로는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 갈증 해소를 돕고, 일상생활과 운동 시 수분 보충을 돕는 스포츠음료다. 신제품은 600mL PET제품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칼로리와 당 부담을 줄인 게토레이 제품군을 강화했다.”라며 “소비자가 운동을 즐기고 난 후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음료로 게토레이 제로를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오늘의 나를 움직이는 게토레이 제로’ 콘셉트로 TV,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우유 쿨라타’와 ‘소다 쿨라타’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에 던킨이 선보이는 ‘서울우유 쿨라타’와 ‘소다 쿨라타’ 2종은 과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응답하고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쿨라타 2종을 재출시하게 됐다. 5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쿨라타’는 작년 4월 서울우유와 협업해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서울우유 전용 목장에서 생산하는 1급A 원유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전 시즌 큰 사랑을 받은 ‘서울우유 쿨라타’를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리뉴얼 출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출시돼 여름 시즌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소다 쿨라타’도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돌아온 ‘소다 쿨라타’는 상쾌한 하늘색이 특징인 음료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마시는 순간 부드럽고 달콤한 소다 맛이 입안 가득 번지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인기 쿨라타 2종을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가 코카-콜라 제로에 매력적인 체리향을 더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함과 달콤한 매력의 체리향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체리와의 조합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끌며 국내 정식 출시 여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았다. 국내에서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에 이은 네 번째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제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다양한 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제로 음료 선택권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이번 출시는 의미가 깊다. 체리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제품 패키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제품 전면 상단에 체리를 상징하는 진분홍색을 적용해 멀리서도 ‘코카-콜라 제로 체리’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코카-콜라 로고까지 이어지는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과 체리의 화사한 만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 제로 체리’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이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를 오픈한다.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크림 아뜰리에는 ‘크림 마스터의 시크릿 레시피’를 콘셉트로 크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 크림 마스터가 제안하는 크림을 맛볼 수 있는 ‘레시피존’, 레시피존에서 맛본 크림 중 선호하는 맛을 선택하는 ‘투표존’, 크림빵 관련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굿즈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 공간 디자인은 ‘크림 마스터의 시크릿 레시피’ 콘셉트를 반영해 크림 만을 연구한 크림 마스터들의 비밀 작업실을 신비롭고 달콤한 무드의 핑크빛 저택 공간으로 구성했다. 정통 크림빵의 해리티지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공간에서 영감과 새로움이 가득한 크림 연구 공간으로 분위기로 전환되며 크림의 진정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레시피존에서 맛보고 싶은 크림 3가지를 맛보고 선호